Docker - 도커 개념

도커(Docker)

Go언어로 작성된 리눅스 컨테이너 기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

복잡한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로 묶어서 실행이 가능하며, 개발, 테스트, 서비스 환경을 하나로 통일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도커가 인기가 많다.

 

- 게스트 OS를 설치하지 않는다.

- 하드웨어 가상화 계층이 없다.

- 이미지 생성과 배포에 특화되어 있다.

 

*리눅스란?

컴퓨터 운영체제 중 하나로, 다중사용자, 다중작업을 지원한다.

*가상화가 필요한 이유?

활용도가 낮은 서버들의 리소스 낭비와 모든 서비스를 한 서버 안에 올렸을 때의 안전성의 문제를 막기 위해 서버 가상화가 필요하다.

 

컨테이너란?

애플리케이션을 관련 라이브러리 및 종속 항목과 함께 패키지로 묶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구동 환경으로부터 추상화할 수 있는 논리 패키징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또한, 컨테이너화를 통해 업무영역의 분리화가 가능하다.

독립된 가상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컨테이너는 가상머신 (VM)과 비교하면 이해하기 쉽다.

 

 

가상머신(Virtual Machine) : 호스트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며, 그 바탕이 되는 하드웨어에 가상으로 액세스하는 리눅스, 윈도우 등의 게스트 운영체제를 의미한다.

 

컨테이너는 호스트를 공유하기 때문에 그만큼 보안성이 취약하다. 또한, 컨테이너는 커널을 공유하기 때문에 호스트 os와 다른 os를 컨테이너로 올릴 수 없다. 따라서, VM은 컨테이너보다 OS선택에 있어 더 자유로움이 있다. 

하지만, 컨테이너는 가상머신보다 훨씬 작은 단위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컨테이너는 커널을 공유하기 때문에 VM보다 처리 속도가 빠르다.

 

컨테이너의 장점

- 일관성있는 환경

- 폭넓은 구동 환경

- 격리된 운영체제 샌드박스 환경 제공

- 필요에 따른 독립된 업무환경 구축가능

 

도커에 대한 쉽고 빠른 개념 설명 👉🏻  https://www.youtube.com/watch?v=tPjpcsgxgWc (출처:얄팍한 코딩사전)

도커의 레이어 저장방식

 

처음 이미지를 다운받으면 크게 부담이 되지 않지만 기존 이미지에 파일이 하나 추가되었다고 다시 다운받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도커는 레이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유니온 파일 시스템을 이용하여 여러개의 레이어를 하나의 파일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우분투는 레이어 a,b,c로 이루어져있고 nginx에서는 ubuntu이미지에서 nginx만 더해진것이다. 

실제로는 layer a,b,c에 nginx까지 더해진것이지만 ubuntu 이미지에 nginx만 올렸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web app에서는 이미 만들어진 nginx이미지에 web app을 올려 만들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도커 이미지

url방식으로 관리하며 태그를 붙일 수 있다. ubuntu 14.04 이미지는 docker.io/library/ubuntu:14.04 또는 docker.io/library/ubuntu:trusty 이고 docker.io/library는 생략가능하여 ubuntu:14.04 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