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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d-components무새의 tailwind CSS 도입기 - 1 👀TL; DR 원래는 styled-components를 주로 사용했다. 디자인시스템 구축을 하며 styled-components의 한계를 느꼈다. tailwind CSS를 도입했다. 아직은 혼란스럽다.. tailwind CSS를 '잘 쓰는' 방법을 모색중이다 styled-components를 사용했던 이유 스타일드 컴포넌트를 사용했던 이유는 '컴포넌트화'에 있었다. 컴포넌트화하는 걸 좋아하기도 했고, 컴포넌트 이름을 명시하면서 명확히 해당 태그의 역할이 드러난다는 점도 좋았다. 이 점은 버그 픽싱에도 굉장히 간편함을 느끼게 해줬다. (문제의 원인을 찾는 부분에서 명시성의 장점) 그리고 props로 조건부 스타일링의 장점도 매우 좋았다. 반복되는 컴포넌트에서 색깔만 바뀌는 경우를 많이 봤고, 반복되는 코드.. 2024. 1. 8.

과연 누구를 위한 웹 접근성인가 11월 7일에 웹 접근성에 대한 강연을 듣고 왔다. 진짜 많은 걸 얻었던 강의였다. 왜냐하면 나는 애초에 잘못 알고 있었던 개념이었기 때문이다. 창피하지만, 정보 접근성이라는 말에 보안 관련 문제를 다룬다고 생각했던 나는 머리를 댕~~ 맞았다. 이번 기회에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아래 내용은 강연을 들으면서 정리한 내용이다. 나처럼 '웹 접근성'에 대해서 잘 모른다거나, 들어만 본 사람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만약, 접근성에 대해서 조금 알고 있다면 아래 질문에 한 번 답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서비스를 만들때 접근성에 어느정도 가치를 두는가? 접근성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아는지 서비스 개발 프로세스에서 고려하고 있는지 내가 만든 서비스를 장애인이 사용한다고 가정했을때, 어.. 2023. 11. 22.

[코드트리 챌린지] 8주차 (10/25-10/30), dp 코드트리 챌린지 마지막주를 가파른 상승곡선으로 마무리하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마지막으로 푼 문제가 저저번주에 못 푼 문제 유형이어서 살짝 떨리는 마음으로 풀었는데, 저번에 못 풀었던 원인을 찾은 것 같아서 풀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로직의 순서를 바꿔서 풀면서 일부 테스트케이스에서 틀리게 나오게 됐던 것 같다. 그래서 로직을 다시 바꿔보니 이번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역시 저번주의 후퇴는 두발전진을 위한 발돋움이었나..?호호 오늘 평가를 하고 나니 dp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는 코멘트가 나오게 됐다. dp도 항상 코테에서 필수 문제로 나오는 유형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래서 바로 호다닥 개념 공부를 시작했다. DP (Dynamic Programming.. 2023. 10. 30.

[코드트리 챌린지] 7주차 (10/17-10/23), 백트래킹 7주차.. 654 -> 610 😶‍🌫️ 다시 점수 복귀.. 실력진단평가 풀면서 백트래킹 문제에서 막혔는데, 어어...여기서 막히면 안되는데...? 생각이 들었다. 공부했지만 문제에 따라 풀수도~ 못풀수도~ 있는거니까 점수에 연연하면 안되는데, 알면서도 쭉쭉 상승세로 가다가 막상 하락세로 가니까 마음이 쫌 아팠다... 하지만, 이 기회에 백트래킹 재정비하면서 다시 한번 풀어봤다. 백트래킹 카테고리 문제를 풀면서 어려워서 해설을 본 문제들도 많아서 이번 기회에 다시 풀게 되어서 오히려 다행이었다! 오히려 좋아 그래서 이번주는 개념을 복습한다기 보단,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는 그런 주차가 되었다 해결한 문제 # 아름다운 수 이 문제는 처음 백트래킹 학습했을 때, 풀이를 보고도 계속 이해를 못해서 보고 또.. 2023. 10. 23.

[코드트리 챌린지] 6주차 (10/11-10/16), BFS 거두절미하고 진단결과부터! 점수가 오르긴 올랐다 645 -> 654 그럴만한게 평가를 하는데 마지막으로 풀었던 문제가 DFS 문제였다. 근데 분명히!!! 나는 문제없이 다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제출하면 40%까지 채점이 올라갔다가 '틀렸습니다'가 떴다 분명 히든테케에서 안맞는게 있다는 거였는데, 그렇다면 내가 뭔가 조건을 단단히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다시 봤는데 오류를 찾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 평가가 끝나버렸다. 그래도 해당 문제에 대한 부분 점수가 반영이 된건지 654점으로 점수가 오르긴 올랐다. 이렇게 예상했던 것과 같이 DFS 문제를 100%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저번주와 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고, 이 김에 고난도 DFS문제들도 해결해보고, 지난주에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BFS를 공부.. 2023. 10. 13.

[BOJ/13164] 행복 유치원 (그리디) # 13164 행복 유치원 문제 행복 유치원 원장인 태양이는 어느 날 N명의 원생들을 키 순서대로 일렬로 줄 세우고, 총 K개의 조로 나누려고 한다. 각 조에는 원생이 적어도 한 명 있어야 하며, 같은 조에 속한 원생들은 서로 인접해 있어야 한다. 조별로 인원수가 같을 필요는 없다. 이렇게 나뉘어진 조들은 각자 단체 티셔츠를 맞추려고 한다. 조마다 티셔츠를 맞추는 비용은 조에서 가장 키가 큰 원생과 가장 키가 작은 원생의 키 차이만큼 든다. 최대한 비용을 아끼고 싶어 하는 태양이는 K개의 조에 대해 티셔츠 만드는 비용의 합을 최소로 하고 싶어한다. 태양이를 도와 최소의 비용을 구하자. 문제를 풀게 된 내 흐름을 설명해보겠다. 문제를 먼저 봤을때 제일 먼저 적었던 것은 전체 N명 / 키 순서 => 오름차순..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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